지난번 「AI시대: 실생활 밀착형 AI 활용법, 개인화와 위임」에서 인지 위임을 다뤘는데요, 이번에는 그 위임으로 실제 효과를 본 사례를 정리했습니다. Windows 파일 히스토리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문제를 Claude와 함께 해결한 과정입니다. Windows에는 사용자 파일을 백업하는 방법으로 파일 히스토리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네트워크 드라이브나 외장 드라이브에 PC의 파일을 주기적으로 백업하고, 필요할 때 복구할 수 있게 하는 기능입니다. 저는 … 더 읽기

현재 맥북, 맥미니, 윈도우 노트북 이렇게 세 대의 장비를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사용합니다. 평소에는 맥북이 메인이고, 윈도우 노트북은 필요시 사용합니다. 맥미니는 작업이 많을 때만 별도 모니터를 연결하고, 평소에는 원격 접속으로 이용합니다. 맥에서 한/영 전환은 윈도우와 다르고, 맥 방식이 적응이 잘 되지 않아 그동안 오른쪽 ⌘ 키를 한/영 키처럼 사용하기 위해 Karabiner로 매핑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 더 읽기

AI를 매일 사용하고, 많은 결과물들을 만들어 내는데, 사실 그 모든것들을 지식화 하기는 어렵습니다. 좋은 답변을 받아도 내일이면 같은 컨텍스트를 다시 설명해야 하고, 대화는 길어지고, 파일은 늘어나고, 정리해둔 메모는 어딘가에 묻힙니다. Andrej Karpathy는 이 문제를 한 문장으로 정리했습니다. “Nothing is built up.”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로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RAG 기반 시스템도 … 더 읽기

이 글은 LLM Wiki를 구축하고, 기존 블로그 글들 및 참고 문헌들을 바탕으로 ‘기술 전환 경험’을 주제로 작성한 첫 번째 포스트입니다. LLM Wiki 구축 후기는 별도 글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아래 링크 참고 바랍니다. Tesla Model Y를 50일쯤 탄 뒤, 렌터카로 내연기관 차를 운전한 적이 있습니다. 이상하게 뭔가 빠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차가 나빠진 게 아니었습니다. 제 기준이 … 더 읽기

테슬라를 처음 탔을 때, 자동차에 대한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단순히 좋은 전기차가 아니라, 자동차를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Mac mini가 저에게 비슷한 경험을 또 하게 해 주었습니다.한 달 남짓 적극적으로 써보고 나니, 컴퓨터에 대한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결국 MacBook을 추가 구입했고, 이제 Mac을 메인 컴퓨터로 쓰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새 MacBook이 도착하고 나니, 첫 번째 문제가 생겼습니다. … 더 읽기

지난 글에서 OpenClaw 설치와 모델 연결, Telegram 연동까지 마쳤습니다. 이후, 메일 자동 정리, 뉴스 크롤링, 노션에 글 저장하기 같은 몇가지 자동화를 구현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봇 하나에 모든 일을 다 시키려고 했지만, 막상 작업을 늘려가다 보니 구조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소프트웨어 설계 원칙 중 하나인 단일 책임 원칙(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 SRP)을 적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더 읽기

최근 AI 에이전트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그중 OpenClaw는 2026년 들어 GitHub 스타가 가장 빠르게 늘고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얼마전 구입한 Mac mini 대상 OpenClaw 설치 전 과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전 준비 OpenClaw는 Node.js 기반으로 동작하고, Homebrew로 필수 도구를 한 번에 설치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npm 패키지를 설치할 때 습관적으로 sudo를 붙이는 바람에 npm 캐시 … 더 읽기

Claude를 본격적으로 사용하면서, 다음으로 계획한 일이 Skill을 직접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개설하고, 매일 글을 한편씩 작성하다보니, 매번 반복되는 작업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한 편의 글을 작성하는 과정을 정리해 보면, “줄거리 작성 – 초안 작성 – 다듬기 – 리뷰 – SEO 값 추출 – 태그 추출”의 순서로 작업이 진행됩니다. 이후 글을 발행하고 나면, SNS에 공유하기 … 더 읽기

Mac mini 를 설정하고 본격적으로 활용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여러 이유로, Windows 환경 없이 Mac mini만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Windows 노트북을 옆에 두고 같이 사용하려고 하는데, 이번엔 키보드·마우스 배치가 좀 불편하네요. 좁은 책상에 키보드·마우스를 각각 두개씩 두고 쓰자니 책상이 좁아지기도 하구요. 그래서 키보드, 마우스 공유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Windows 간에는 Microsoft Garage Mouse … 더 읽기

코딩을 처음 배울 때, 거의 40년전, Apple 컴퓨터에서 Basic을 공부한 적이 있고, 그 후로 Mac을 쓸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회사에서 벤치마크나 Mac용 도구 개발을 위해 잠시 접해본 게 전부인데요. AI시대에 OpenClaw나 다양한 AI도구들이 Mac에서 좀 더 쾌적하게 실행된다는 소식을 듣고, Mac mini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Mac mini 설정을 마치고, 이 글을 작성중입니다 예상대로 모르는 … 더 읽기

이전 글에서 Claude 와 함께 한 워드프레스 블로그 개설 후기를 이야기 했습니다. 네이버, 티스토리 같은 플랫폼 대신 워드프레스를 선택했기 때문에, 직접 코드를 수정하고, 발행하고, 버전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했습니다. 대학원 시절에는 SVN 같은 시스템을 활용했고, 회사 입사 후 한창 개발을 하던 시기에는 사내 버전관리 시스템을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Git의 경우는 제가 관리자가 된 이후에 … 더 읽기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지난 글에서 보았듯이, 먼저 네이버 블로그로 시작했다가, 좀 더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워드프레스로 옮겨오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산학을 전공했고, 소프트웨어, AI 관련 업무를 오래 해온 터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다 해본 일들이었으니까요. 그런데 호스팅을 완료하고 처음 관리자 화면에 들어가는 순간, 잠깐 멘붕이 왔습니다. 테마는 뭘로 할지, 플러그인은 뭘 깔아야 할지, 커스터마이징은 어디서부터 … 더 읽기

이번 글에서는 워드프레스 블로그 개설 관련된 전반적인 과정을 기록합니다. 제가 처음 블로그를 운영했던 건, 약 20년 전입니다. 대학원생 시절에 태터툴즈(Tattertools)라는 설치형 블로그를 이용했었는데, 이것 저것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후, 티스토리가 태터툴즈 기반으로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티스토리로 이주했습니다. 꽤 활발하게 운영했고, 그 시절 제가 쓴 글들을 라디오 작가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라디오 출연까지 … 더 읽기

Mac mini 블루투스 연결부터 쉽지 않네요. 애플 제품을 제대로 사용해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Mac mini를 처음 셋업하면서, 첫 부팅 후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는 것부터 난관이었습니다. 검색해 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방법은, 유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라는 것이었습니다.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좀 말이 안 된다고 느껴져서 구글링을 조금 더 해봤습니다. 역시 Mac mini 초기 세팅 시 블루투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