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의 많은 부분은 보고에 의해 결정됩니다. 일을 되게 하는 사람들의 보고 진행 과정을 보면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보고를 정리할 때 본인만의 가치 판단 기준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일을 잘 되게 하는 사람은 보고의 방향과 목표, 순서가 이미 서 있었습니다. 본인이 자료 전부를 작성하지는 못하더라도, 팀원이 만들어온 자료를 보면서 이건 되고 저건 안 된다고 말할 수 … 더 읽기

대학원 시절, 연구를 하거나 논문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제안하는 시스템의 안전성(soundness)과 완전성(completeness)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를 이야기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개념이 두 가지 있었습니다. 바로 오탐(false positive)과 미탐(false negative)입니다. 처음 두 개념을 배울 때는 시스템을 평가하는 지표로만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 취업하고, 다양한 연구를 접하게 되면서 이 개념은 단순히 지표가 아니라 생각의 틀로 확장되었습니다. 외부 … 더 읽기